‘소부장’ 제이앤티씨, 다음달 코스닥 상장… 희망공모가 8500원~1만500원

마스터
2020-01-14
조회수 313

‘소부장’ 제이앤티씨, 다음달 코스닥 상장… 희망공모가 8500원~1만500원

제이앤티씨 IPO 일정(예정). 제공=제이앤티씨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3D커버글라스 및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제이앤티씨는 이번 상장을 위해 11,0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8,500원~1만500원, 공모예정금액은 935억원~1,155억원이다.

다음달 11일~12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7일~18일 청약을 거쳐 2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신한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는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커넥터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 세계 최초 3D커버글라스 양산에 이어 지난해 스마트폰용 키리스(Keyless) 커버글라스 양산 성공 및 올해 차량용 일체형 3D커버글라스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 고기능 고사양 박막글라스 선행기술을 통한 폴더블, 롤러블 UTG 시장진입과 미래형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를 가속화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제이앤티씨 경영성과의 배경은 △커버글라스 원천 기술확보 △세계 3대 디스플레이 메이커 및 글로벌 매출처 다변화 △핵심설비 내재화 기반 생산성 및 수율 확보 △베트남 생산기지 구축에 따른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 및 대규모 수주 대응 체제 완성으로 요약된다.

제이앤티씨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49억원으로 3분기만에 전년 온기 누적매출액 2,294억원에 근접하는 외형을 키웠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지난해 온기 누적 영업이익인 255억원을 넘어섰다.

김성한 제이앤티씨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은 제이앤티씨가 글로벌 기술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모바일용 및 차량용 3D커버글라스 시장 선점을 필두로 폴더블, 롤러블용 UTG와 4차 산업 혁명의 IoT용 3D커버글라스 시장 등으로 확대해 지속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0 0